25년 오디오 취미가 직업이 되어 35년째 오디오 사랑을 멈추지 않는 그는 각종 프로젝트에 있어 배달, 청소, 폐기물 처리 등 궂은 일에 앞장서며 품질에는 타협하지 않는 글로벌 리더의 소양을 갖추고 있다.
파트너와 조직원들은 그의 주 업무를 '시다바리'라고 부른다. 창업한 지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각종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그가 뒤에서 시니어 선배들에게 불리우는 별명은 '알수록 진국'이다.
팀원의 귀를(소리를 듣는) 뚫어주고 안목을 높여주고 비전을 심어주며 희생의 본을 보여온 그는 늘 멤버들을 '나보다 많이 배운 여러분'이라고 부르며 조직 안의 개그맨 역할을 자처한다.
그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멤버중 하나인 나로서는 그와 함께 보낸 10년의 시간, 그리고 앞으로 보낼 시간들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는 바이다.
-팀원 중 한 명이 쓴 글
기술업무, 영업업무, 제조업무, 해외업무, 회계업무, 개발업무... 모두 포네팀 안에서 이루어진다. 10년동안 쉼없이 달려 오면서도 늘 밝고 도전적인 멤버들이 늘 고맙다. 한 명 한 명이 앞으로 얼마나 큰 거인과 같은 모습으로 성장하게 될 지를 기대하며 하루 하루, 한 해 두 해를 보내어 본다.
사실 포네팀"은 회사의 조직 구성원으로 등록된 멤버 뿐만 아니라 수많은 도움의 손길을 통해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도 길을 걸을 수 있게 됩니다.
숨겨진 은인도 많고 너무나 잘 알려진 분도 있지요.
망설이지 말고 특별한 여정을 걷는 포네팀에 합류하세요.
그리고 새로운 소식을 함께 나누어요.